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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절대 강자로 우뚝 선다 

게임 업체 액토즈소프트
올해 해외시장 집중 공략…‘엑스업’?‘라제스카’ 출시로 매출 670억 기대
키움증권 공동기획-파워 스몰캡 ③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액토즈소프트 김강 사장액토즈소프트(종목코드:052790, www.actoz.com)는 게임 개발업체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미르의 전설 2, 3’과 ‘라테일’이 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게임이 ‘리니지’라면 ‘미르의 전설’은 중국의 리니지라 할 수 있다.



미르의 전설의 중국 가입자 수는 무려 2억 명이 넘는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발한 미르의 전설은 현재 한국에서는 위메이드가, 중국에서는 액토즈소프트가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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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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