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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키즈’에 숨은 돈을 찾아라 

어린이 대상 창업
교육시장 규모 8조원…소아 비만 막아주는 헬스기구 전문점도 생겨
출산 앞둔 부부의 소황제 재테크 ③ 

김미영 창업전문 작가 may424@naver.com
▶지아모헤어를 찾는 부모들은 “아이들이 먼저 머리 자르러 가자고 말할 정도”라며 서비스에 매우 만족했다.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른바 엔젤사업은 ‘불황을 모르는 사업’이라 불린다. 아무리 어려워도 내 아이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는 것이 부모 마음이기 때문이다.



최근 각 가정의 아이 수가 줄면서 엔젤사업도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하나’뿐인 자식에게 쏟는 정성은 오히려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전문가들은 자녀 수가 줄면서 소황제를 위한 사업이 최대 유망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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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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