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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시계는 쌩쌩 돌아갔지요” 

음성직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이 말하는 MB
새벽 2시 집에 찾아가 결재 받기도…공무원에 기업 마인드 심기 안간힘 

이임광 기업전문기자 topgun@joongang.co.kr
음성직(60) 서울시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자신만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고 자부한다. 음 사장은 3년 넘게 서울시 교통관리실장·교통정책 보좌관으로 근무하며 당시 시장이던 이 당선인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이 당선인이 추진한 교통개혁의 ‘책사’ 역을 맡아 심야 시간대 지하철 1시간 연장운행을 비롯해 버스 노선을 간선-지선 연계형 갈아타기 시스템으로 재편하는 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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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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