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용인시 텃세냐 VS. 베르나 억지냐 

쫓겨날 위기 처한 외국계 기업
내년 1월까지 공장 철수하라 요구 회사 측 ‘오라 해놓고 나가라느냐’ 반발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좌 베르나바이오텍 공장 3개 동이 있는 곳(점선 안)에 분당선과 경전철 환승 주차장이 세워질 계획이다.

우 주한EU상공회의소 장 마리 위르티제 신임 회장이 지난 3월 25일 베르나 사태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름도 낯선 베르나바이오텍이란 외국계 제약회사는 지난 3월 주한EU상공회의소 공식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위르티제 주한EU상공회의소(EUCCK) 회장은 이날 한국 지방자치 단체가 투자유치전후 태도를 바꾸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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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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