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만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63빌딩 계단을 오르고 있다.정이만 한화63시티 사장은 이제까지 63빌딩을 두 번 올랐다. 두 번?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으로 걸어서 올랐다는 얘기다.
여의도 63빌딩은 남산보다 1m 낮은 264m로 고층아파트에 최고층 자리를 내줬지만, 업무용 빌딩 중에서는 여전히 하늘과 가장 가깝다. 지난 4월 20일 열린 ‘63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에서 정 사장은 1251개의 계단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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