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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호 (2008.06.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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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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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값 폭등으로 브라질은 크게 주목받았다. 사진은 브라질의 콩밭. 얼마 전부터 중국집에 새로운 메뉴가 등장했다. 자장면, 짬뽕 사이에서 느끼는 고민과 선택 후 후회를 덜어주기 위한 ‘짬짜면’이 그것이다. 그뿐 아니라 탕수육과 볶음밥까지 원하는 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안타깝게도 네 가지 메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단일메뉴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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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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