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수(37) 국제경호원은 국내 기업 CEO들 사이에서 출장 시 꼭 동행해야 할 인물로 꼽힌다. 외국에서 어느 기업 CEO 손자를 깡패들로부터 구출한 일이 계기가 됐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총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국제경호원 자격증을 따려고 경호원 전문학교에서 공부하며 익힌 실력이다. 그 후 보통 경호원과는 다르다는 소문이 퍼졌다. 일당도 10배나 늘었다. 내가 아니면 안 되는 분야를 갖고 있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이 분야를 개발하는 데 학습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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