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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호 (2008.09.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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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대구=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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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왓이프’라는 컨설팅 회사가 펴낸 책 『혁신의 기술』은 혁신(Innovation)을 이렇게 정의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실화된 것.’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아이템을 용기 있게 추진해 상품화하는 것이 곧 혁신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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