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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이 불황기의 희망” 

 

한국인은 유심주의가 강해, 몸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면 저속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업도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사원의 건강’을 경영해야 하는 시대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사원들 그 자체가 가장 큰 경쟁력이잖아요.”



‘유태우의신건강인센터’ 박민수 원장(고려대 보건대학원 외래교수)은 “경영학과 건강학을 통섭한 게 『내몸 경영』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서 “기업경영 로드맵처럼 내 몸 경영도 장기 지속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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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호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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