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서 수익을 내기까지 크게 6단계로 나눌 수 있다. 물론 어느 단계 하나 소홀해선 안 되지만 필자는 6단계 중에서 현장조사가 제일 중요하다고 얘기한다. 왜 그럴까?
물건선정/권리분석, 현장조사, 낙찰, 부동산 인도, 리모델링, 매매 중에서 물건선정과 권리분석은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짧은 시간에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조사가 실전투자의 첫 단추가 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를 간과해서 고생하는 경매 초보도 봤고 꼼꼼하고 치밀한 조사로 남들이 보지 못한 가치를 파악해 수익을 올린 사람도 봤다. 경매는 큰돈이 오고 가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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