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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생각 “아직도 강남 비싸지 않다!” 

“2분기부터 중소형 상가 쪽 움직임 빨라질 듯 … 부자일수록 전문가 의견 경청”
지금 부자들은 … 상가
재테크 

고준석 신한은행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koj888@hanmail.net
상가건물을 돌아보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K씨(61). 그는 임대사업을 하면서 인생의 제2황금기를 보내고 있다. 정년퇴직 후 노후를 편안하게 등산과 여행이나 하면서 보내겠다는 생각을 뒤로하고 지난여름에 퇴직금과 노후자금을 털어 상가건물에 투자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불안하기도 했지만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지하철 2호선 역세권에 위치한 4층(대지 70평, 건평 200평) 규모의 근린상가를 35억원을 주고 사들였다. K씨는 건물관리는 물론 임대차계약을 비롯한 세금까지도 직접 챙기며 월 2000만원 정도의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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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호 (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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