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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녹색시장 사이 다리 놓겠다 

CDM 프로젝트 20건 수주해 10억 달러 수출효과 올릴 터 … 국내 녹색기업 해외 마케팅도 지원
코트라 ‘그린 허브 코리아’ 프로젝트 

바야흐로 ‘녹색전쟁’ 시대다. 21세기 새로운 먹을거리 ‘녹색산업’을 잡기 위한 세계 각국의 싸움은 날로 거세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사정은 썩 좋지 않다. 국내 녹색기업의 기술력과 정보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국가 지원시스템도 미비하다.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올해 2월 1일 설립된 코트라 ‘그린통상지원단’이 해답을 제시하고 나섰다.
글로벌 녹색시장이 팽창하고 있다.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2007년 773억 달러에서 2017년 2545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탄소배출권 시장 규모도 2007년 640억 달러에서 2010년 1500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선진국들은 글로벌 그린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녹색 무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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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호 (200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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