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부드럽다. 기함인 LS460이나 패밀리 세단인 ES350은 말할 것도 없고, 스포츠세단을 자처하는 GS나 IS 역시 그 계열에서는 부드러운 면이 강하다.
스포츠차량(SUV)으로 오면 어떨까? 이 역시 예외가 아니다. 한 가문의 모든 개체에 관통하는 것이 DNA라면 ‘부드러움’은 렉서스의 DNA다. SUV조차 부드럽고 정숙하게 만드는 렉서스의 고집은 알아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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