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보암산업을 창업한 지 10여 년이 지난 이후 보암은 필룩스로 변신하며 본격적인 조명회사로 재출발했다. ‘느끼다’란 뜻의 ‘feel’에 조명의 밝기 단위인 ‘룩스(lux)’를 결합한 필룩스(Feelux)란 조명회사가 탄생한 것.
핵심 기술은 ‘SIH(Sun In House) 시스템’, 자연광 분위기를 집 안에서 연출한다는 개념이다. 필룩스는 ‘감성조명’을 내세워 세계 유수의 조명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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