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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더할수록 열매 단단해진다” 

자동차 개스킷 분야 세계시장 ‘독점 수준’ 장악
‘불황극복 2009 선도기업’- 대정고분자산업 

대정고분자산업(대표이사 배덕윤)은 자동차 부품 등에 쓰이는 ‘라디에이터 개스킷’ 전문 제조회사다. 자체 추정 세계 시장점유율은 27%선인데 이는 세계 수위급이다. 세계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의 엄격한 제품 관리 규정을 준수하며 기술개발에 성공, 그 기술력은 이미 세계 최고로 인정 받고 있다.



2005년 300억원의 매출을 넘은 이후 지금까지 성장세를 멈추지 않았으며 올해는 해외법인 매출을 더해 48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자동차부품 회사인 한라공조와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배덕윤 대표는 “한라공조와 같은 국내 대기업과 상생의 인연을 맺은 것이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고 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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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호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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