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무반응 청중에게 박수 폭탄을 던져라 

콘텐트 공장장, 양병무 인간개발연구원장
『주식회사 장성군』 『감자탕 교회』 등 히트작 바탕 다양한 콘텐트로 청중과 공감대 

김미경 아트스피치 연구원장, 정리=임성은 기자
사람은 누구나 ‘콘텐트 크리에이터’를 꿈꾼다. CEO라면 직원과 고객에게 자신만의 스토리를 들려주고 싶어 한다. 은퇴가 가까워진 CEO일수록 그동안 쌓은 자신만의 콘텐트,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한다. 그런 면에서 양병무 원장은 확실한 성공 케이스다.



그는 7년 전 경총 노동경제연구원 부원장이라는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인간개발연구원에 왔다. 이전과 달리 영업력과 서비스 정신으로 새로이 무장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양 원장에게는 두 가지 무기가 있었다. 수십 년간 경영과 리더십이라는 한 우물을 판 덕에 터득한 지식과 노하우, 또 하나는 이를 전혀 다른 새로운 분야와 접목시키는 ‘기획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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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호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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