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들을 줄 아는 그대가 말 챔피언  

박철원 에스텍시스템 회장
“소규모 모임선 듣기·맞장구 중요…정기적으로 e-메일 보내 소통”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 정리=임성은 기자
말은 인생을 결정한다.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것도, 그 인연을 끊는 것도 결국 말이다. 주변을 돌아보면 은퇴 후 수많은 CEO가 외롭게 살아간다. 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사람보다는 ‘말’에 욕심 낸 분들이다.



일방적으로 자신의 얘기를 하는 통에 주변 사람들이 지쳐 떠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말 하나로 노년까지 초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인 CEO가 국내 유인경비업체 1위의 중견기업인 에스텍시스템의 박철원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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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호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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