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CEO는 가장 강력한 광고모델 

김영선 이지함화장품 대표
김미경의 아트 스피치 

아트스피치연구원장, 정리=임성은 기자
몇 년 전, 황수관 박사가 ‘신바람 건강법’으로 TV강연을 휩쓴 적이 있다. 의사는 많지만 ‘말 잘하는 의사’는 드물 때였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건강상식을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그에게 사람들은 열광했다. 이후에도 한의사, 요리사, 심리학자 등 한 분야의 프로가 ‘프로 스피커’로 뜨는 순간, 사방에서 강연 요청이 쏟아졌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 CEO로 손꼽히는 김영선 이지함화장품 대표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요새 잘나가는 ‘피부관리 전문강사’다. 약사 출신인 김 대표는 국내 처음으로 의약품과 화장품을 결합한 ‘코스메슈티컬’ 개념을 선보였다. 그녀 스스로도 제품 개발과정에 깊숙이 관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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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호 (20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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