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인플레 부메랑 조심 

5만원권의 경제사회학
양재찬의 프리즘 

양재찬 이코노미스트 편집위원·jayang@joongang.co.kr

5만원권 새 지폐가 나왔다. 유통 첫날인 6월 23일 금융기관과 한국은행 창구에서 나간 5만원권은 총 1조6462억원(3292만 장).



5월 한 달 한국은행이 은행연합회·새마을금고연합회와 함께 범국민 동전교환 운동을 벌여 모은 동전 2억6800만 개(365억원)의 46배나 된다. 역시 큰돈이자 새 돈의 위력이 대단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94호 (2009.07.0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