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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벌써 많이 오르지 않았나?”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국내 증시, 상승 여력 얼마 남지 않아 …“연말 지수 지금보다 낮다”
금요일 3시10분에 듣는 주간 증시 레이더 

최은경 기자·chin1chuk@joongang.co.kr
지난주 금요일(21일) 서울 여의도 HMC투자증권 20층 리서치센터장실. 이종우 센터장과 인터뷰는 ‘3시10분’ 1분 전에 시작해 54분에 끝났다. 이 센터장은 “금요일 이 시간이 그나마 가장 한가한 시간”이라고 운을 뗐다.



여느 직장인들로 치면 금요일 퇴근 직후 같은 때다. 그는 오늘 주가가 어떻게 됐느냐는 첫 질문에 잠시 책상으로 돌아가 확인한 뒤 말했다. “1580.98이네요. 전날보다 4포인트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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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호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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