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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새 위기 경고음 부동산 거품 끄지 않으면 또 수렁 

한국 경제회생에 올인 청신호 뒤 숨은 뇌관 무시 못해
글로벌 금융위기 1년 … 그 엇갈린 평가 

이윤찬 기자·chan4877@joongang.co.kr
충격의 리먼 사태 1년, 그리고 회복 모드 전환.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경제의 현주소다. 달콤한 9월은 아직 아니지만 1년 전처럼 공포의 9월도 아니다.



대한민국호(號)는 거친 불황 파도를 뚫고 나름 쾌속 질주 중이다. OECD 국가는 물론 브라질·러시아·인도 등 이머징 마켓보다 회복 속도가 빠를 정도다. 각종 경제지표는 벌써 리먼 사태가 터졌던 지난해 9월 수준으로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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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호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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