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들의 실직률과 미취업률은 금융위기가 시작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하다. 밉보이면 해고될까봐 예전에 보지 않던 상사 눈치를 살피기 시작한 것도 뉴요커들 사이에선 충격적인 뉴스다.
한때 잘나가던 화이트칼라 직종에 종사하다 실직했거나 취업이 어려운 것을 알고 일찌감치 생존 전략을 모색한 뉴욕의 젊은이들은 길거리 음식 벤더(노점상)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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