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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곳간의 정부 ‘정책 전환시점’이 최대 고비 

내부 위협변수는 없나?
“가계·중기 부채, 부동산 거품, 재정악화 등 곳곳 함정” 

김태윤 기자·pin21@joongang.co.kr
올 상반기를 넘어서면서 여기저기서 출구전략 얘기가 나올 때마다 정부는 ‘확실한 회복을 이룰 때까지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확실한 경기 회복을 이룰 때까지 적극적인 재정·통화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출구전략 시점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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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호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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