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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M&A 실패 제2롯데월드로 만회 

매출 40조 시대 연 롯데그룹 미래는?
신격호 회장 일본 롯데 회장으로 … 2세체제 가동 여부 촉각 

한정연 기자·jayhan@joongang.co.kr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61년 만에 승진했다. 일본에서 1948년 롯데를 창업한 이후 처음으로 사장직에서 물러나 회장이 된 것.



전 로열호텔 사장 쓰쿠타 다카유키가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재계는 이를 세대교체의 신호탄이라고 해석했다. 장남인 신동주 일본 롯데 부사장과 차남인 신동빈 한국 롯데 부회장이 각각 일본과 한국의 경영을 책임질 것이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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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호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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