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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버블 아니다, 환율 전망은 1150원” 

박종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추석 이후 은행·건설주 유망
금요일 3시10분에 듣는 주간 증시 레이더 

최은경 기자·chin1chuk@joongang.co.kr
코스피지수 1700 돌파(9월 22일). 환율 1100원대 진입(23일). 투자자들이 술렁거린 한 주였다. 그래서인지 지난 25일 만난 박종현 센터장은 바빠 보였다. 다른 인터뷰를 마치고 3시25분이 넘어서야 경기와 주식시장 전망을 들을 수 있었다.



>> 원-달러 환율 하락이 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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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호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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