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곡·서초 우면·고양 원흥·하남 미사 등 4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3자녀 이상 특별공급 사전청약이 평균 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하남 미사지구의 9호는 최종 미달됐다. 지구별로는 서울 강남이 70호에 1350명, 서울 서초가 43호에 615명, 고양 원흥이 125호에 690명, 하남 미사가 469호에 4228명이 접수했다.
보금자리주택 일반청약은 2006년 판교신도시의 청약 경쟁률을 훨씬 웃도는 사상 최대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공급과 우선공급 자격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예비 청약자들은 일반공급 물량에 당첨될 수 있는 전략에 나서야 한다. 조금이라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짜 보자.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