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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보장은 가맹본부 아닌 고객이 하는 것 

가맹점 사장 7인이 말하는 ‘이것이 성공비결’
“약관에 서명 잘하는 것이 성공의 시작 … 자신만의 영업노하우 개발해야”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전에 반드시 다른 가맹점을 방문해 보라고 조언한다. 가 보면 가맹본부를 믿을 수 있을지 없을지를 판단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경영노하우 또한 전수받을 수 있다.
이번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도포기율은 18.5%. 가맹점 평균계약기간은 2.23년에 불과하다. 5곳 중 1곳은 채 1~2년도 지나지 않아 문을 닫고 마는 것이다. 그만큼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다. 그러나 바늘구멍을 뚫고 성공한 점주들도 분명 있다.



유명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문의해 2년 이상 꾸준히 가맹본부 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매출을 올리는 가맹점 사장 7인을 취재해본 결과,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관계에 대한 철저한 분석 끝에 창업했으며, 본부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신만의 영업스타일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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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호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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