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세계 1등 멀지 않았다!” 

장관상 수상 3인의 지방자치단체장
고품질 명품만이 살길 … 고객 찾아오는 브랜드 만들 것 

임성은 기자·lsecono@joongang.co.kr
중앙일보-한국지역브랜드포럼의 LBCI 공동 조사에서 3개 브랜드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천시의 임금님표 이천쌀, 보성군의 보성녹차, 부여군의 굿뜨래가 그 주인공이다.
임금님표 이천쌀로 밥을 지어 먹고, 굿뜨래 멜론으로 입가심을 하고, 보성녹차로 휴식시간을 즐기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1등 지역브랜드의 매니어다.



전국 최고 제품이라 해도 무방한 지역브랜드의 특징이라면 품질 개선, 홍보·마케팅에 지속적인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지자체장들의 리더십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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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호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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