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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 밸리 눈앞에 있다 

충청권, IT 연관산업 경쟁력 강화 본격화
오송·오창·음성 BIGT 육성 … 남부, 친환경 그린산업 벨트로 

대전·증평=이석호 기자·lukoo@joongang.co.kr
태양전지 전문기업 신성홀딩스는 지난 10월부터 고효율 태양전지 원천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지방 중소기업으로 연구개발 자금이나 여력이 충분치 않음에도 원천기술 개발에 도전한 것은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정에 따른 결과다.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은 앞서 지난 10월 6일 IT와 BT분야에 선도산업 세부과제 25개 중 ‘고효율 i-PERC(Industrial-Passivated Emitter and Rear Cell)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상용화 기술개발’ 분야의 주관기관으로 신성홀딩스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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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호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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