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환태평양 최고의 고부가 클러스터 뜬다 

동남권, 기간산업·물류 중심지 우뚝
일본 규슈와 협력 모색 “초광역과 연계”… 도로망 확충 선결과제 

부산·울산·창원=이윤찬 기자·chan4877@joongang.co.kr
#1. 행정구역 초월한 중소기업 발탁



삼성테크윈은 LNG선에 들어가는 가스압축기를 생산한다. 연 생산규모는 400대가량. 미국 아틀라스 콥코, 독일 지멘스 등 세계적 기업과 자웅을 겨룬다. 경남 창원시 성주동에 공장을 둔 이 회사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선도과제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16호 (2009.12.15)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