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H(45)씨가 노화방지를 위해 클리닉을 방문했다. 노화가 더 진행되기 전에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싶은 게 목적이었다. 설문조사 결과 피로도는 약간 높고 성기능은 감퇴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별 문제는 아니었다.
혈액검사에서도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산화 스트레스 검사에선 다른 결과가 나왔다. 활성산소가 무척 높았고, 항산화력은 낮았다. 게다가 유전자 검사 결과에선 항산화 유전자에 변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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