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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표 좋으면 오히려 ‘독’ 

김승현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급등주 노리기보다 이익 실현하고 관망할 것
금요일 3시10분에 듣는 주간 증시 레이더 

최은경 기자·chin1chuk@joongang.co.kr
“아, 정신이 없네요.” 1월 22일 오후 2시 50분쯤 만난 김승현(40)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의 얼굴에 긴장감이 역력했다. 미국의 금융 규제안 발표에 장이 급락한 것. 하루 전만 해도 삼성전자 주가가 100만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가 증권가 이슈였다. 3시 10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인사를 나누자마자 장세 분석이 이어졌다.



>> 장중 1660대까지 하락했다. 마감 지수가 1680선을 지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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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호 (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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