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시장은 중국·미국의 긴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하지만 김철범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뜻밖에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다급한 목소리로 질문을 던진 기자가 머쓱해질 정도였다.
KB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 운용사에 있었던 김 센터장은 장기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의 분석대로라면 이날 장은 조정을 받은 게 아니며, 투자자들은 발을 동동 구를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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