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장인환 대표의 고향은 전남 구례. 정미소를 하셨던 생전 그의 어머니는 저녁 무렵이면 늘 집 주위를 배회하던 걸인들에게 흰 쌀을 퍼주곤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장 대표는 바닥에서 주운 쌀로 한 밥을 먹곤 했는데 가끔 씹히는 돌을 그릇에서 말없이 빼내곤 했다며 자애로웠던 어머니를 회상한다. 그런 어머니의 DNA를 장 대표가 물려받은 것인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장 대표의 선행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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