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사라, 많이 보유한 주식은 팔아라.”
이채원(46)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한 외국인 리서치 담당자가 한 말이 ‘신호’라고 했다. 올해 가치주에 큰 기회가 온다는 신호다. 대한민국 대표 가치투자자인 이 부사장은 “꿈에서 깬 투자자들이 싼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여기서 꿈은 ‘테마주’고 싼 것은 ‘가치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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