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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호 (2010.04.13)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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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으로 비과세에 노후까지
절세 전략
국내 주식형 펀드 유리 … 비용 처리되는 대출 이용해야
고소득 자영업자, 돈 관리에 민감해져라
신기택 삼성생명 FP센터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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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들어 세제 개편으로 여러 비과세, 소득공제, 세액공제 같은 혜택이 줄어들거나 폐지됐다. 소득세 최고세율 인하는 한시적으로 유예됐다. 따라서 비과세, 소득공제, 세액공제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과세표준 8800만원 이상 고소득자라면 추가로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비하고 대출을 관리해야 소득세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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