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아쓰기(厚木)시에 자리 잡은 ‘닛산 테크니컬 센터’. 일본 방위성보다 더 들어가기 어렵다는 이곳에서 지난 6월 17일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자동차 부품 전시 상담회가 열렸다.
한국업체들의 부품 전시 상담회는 닛산자동차가 문을 연 이래 처음이다. 그만큼 한국 부품업체들로선 기회이자 도전의 시간이었다. 이곳은 닛산의 구매조달본부와 R&D(연구개발)센터, 디자인센터 등이 몰려 있어 ‘닛산의 두뇌’로 불린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