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위기를 가장 먼저 극복한 만큼 국내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은행·전기전자·자동차 분야 기업 주가가 탄력을 받을 것이다. 다만 침체를 겪고 있는 건설업은 하반기에도 ‘햇볕’을 받기 어려울 전망이다.”
‘중앙일보·톰슨로이터 애널리스트 어워즈’ 수상자들이 올 하반기 주식 시장을 전망한 내용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전기전자, 자동차 업종이나 불확실성이 제거된 은행·금융 업종은 맑음이지만 건설·조선 업종은 아직 불황 터널에 있다는 분석이다. 업종별 베스트 애널리스트에게 하반기·내년 주가 전망과 주요 변수, 추천 종목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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