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중앙일보·톰슨로이터 애널리스트 어워즈 증권사 부문 1위는 하이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 돌아갔다. 증권사 순위는 수상한 애널리스트 숫자를 단순 합산해 선정했다. 이들 회사는 각각 6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중소형사임에도 애널리스트들의 실력을 인정받아 두 배의 기쁨을 안게 됐다.
이 회사의 조익재 리서치센터장은 “기업분석 담당과 경제분석 담당 애널리스트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팀워크를 보여준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팀을 중심으로 성과를 수행한다. 최근 3년 동안 회사를 옮긴 애널리스크가 단 한 명일 정도로 팀원 간 신뢰가 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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