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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호 (2010.07.27)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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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株에 관심'
최홍 ING자산운용 대표 '투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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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서울 태평로 파이낸스센터 6층 본사에서 만난 최홍(49) ING자산운용 대표는 1년 반 넘게 계속되는 환매를 우려하면서도 증시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단기적 시장 이슈보다 주로 펀드 투자의 정석을 얘기한 최 대표는 “유망 업종을 지목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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