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부동산시장에서 거래가 급격히 위축돼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조금 올렸지만 금리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거시경제 지표와 국내 기업의 실적 역시 오름세여서 주식시장도 견조한 모습이다. 여러 여건이 괜찮은데 유독 부동산시장의 지표만 나빠지고 투자 수요가 급감하는 이유는 뭘까?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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