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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침해 물 샐 틈 없이 막는다 

비스뱅크, 토털 저작권 침해 대응 시스템 ‘사우론’ 출시 

유현정 인턴기자 hjy26@joongang.co.kr




1000만 관객을 동원한 2009년 최대 화제작 ‘해운대.’ 한류 바람을 등에 업고 중국에서도 인기 몰이에 성공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개봉 직전 원본 동영상이 불법 유출되면서 큰 피해를 봤다. 제작사는 피해액이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도 해운대의 복제 DVD가 불법 유통돼 정식 개봉이 힘들어졌다. 저작물 불법 복제가 불러일으킨 화(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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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호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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