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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박지은 ‘부활 샷’ 나선다 

 

문승진 일간스포츠 기자
진정한 승부는 이제부터다.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인 RR 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이 19일부터 사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6613야드)에서 열린다. 시즌 첫 두 경기는 출전 선수가 제한된 초청 대회였지만 이 대회는 130여 명이 출전하는 본격 대회다. 또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첫 대회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상금과 각종 포인트는 상금 랭킹이나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 적용되지만 실제 상금은 전액 LPGA재단에 기부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청야니(대만)를 포함해 1위 탈환을 벼르고 있는 신지애(23·미래에셋), 최나연(24·SK텔레콤) 등 코리안 낭자도 총출동한다. 코리안 낭자 가운데 관심을 끄는 선수는 ‘버디퀸’ 박지은(32)과 송아리(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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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호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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