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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 ‘호수의 퀸’ 누가 되나 

 

문승진 일간스포츠 기자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다음달 1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6702야드)에서 열린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우승하면 선수와 부모, 캐디가 함께 18번 홀 그린 옆에 위치한 연못에 뛰어드는 세리머니로 유명하다.



여자 마스터스로 불리는 이 대회는 세계랭킹 10위 이내 톱랭커들이 총출동한다. 코스는 장타와 정교함을 동시에 요구한다. 전장이 긴 데다 페어웨이 양쪽엔 큰 나무와 워터 해저드가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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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호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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