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을 경영하는 최원상(48)씨는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이 쓰였다. 그러나 바쁜 업무로 인해 건강검진에 걸리는 시간도 아까울뿐더러 병원 안에서 이곳 저곳 옮겨 다니며 검사 받는 것 또한 피곤하게 느껴져 차일피일 미뤘다. 검진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것도 부담스러웠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차움에서는 오전에 검진을 시작하면 당일 결과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독립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4월 1일부터 심혈관, 만성피로,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등 22개과 46명의 교수진을 확보하고 비회원들을 위한 검진과 진료를 시작해 이제는 누구라도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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