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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반전 드라마 _ 10년 앞 내다본 돈키호테, 이제 거두기만 하면 된다 

4년 만에 매출 0원에서 1810억원으로…바이오시밀러 시장 독점체제 구축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최근 국내 바이오 의약업체에 후한 점수를 줬다. ‘세계 바이오 시장의 차기 리더감’이라고 평가했다. JP모건이 찍은 업체는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은 2006년까지만 해도 매출이 0원이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돈키호테 CEO’라고 불렸다. 셀트리온의 고속성장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이코노미스트가 4월 8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서 회장을 만나 비밀의 단추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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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5호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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