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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e북 단말기 맥 못 추는 5가지 이유 

한국의 독특한 책 소장문화로 전자화 외면…태블릿PC 맞설 동력도 달려 

허의도 전문기자 huhed@joongang.co.kr
전자책 시장이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것은 이제 뉴스가 아니다. 미국의 대표 온-오프라인 책 유통회사 아마존은 지난 5월 19일 처음으로 전자책이 종이책보다 더 많이 팔려 나갔다고 발표해 화제를 불렀다. 아마존 전자책 ‘킨들’의 독주에 ‘누크(Nook)로 유명한 반스앤노블이 새 제품 ‘심플터치리더(Simple Touch Reader)’로 도전장을 던지면서 시장 경쟁은 더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일본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소니의 ‘리더’에 이어 파나소닉이 ‘워즈기어(Words Gear)’를 출시해 시장을 새롭게 달구고 있다. 워즈기어는 가도카와 모바일, 도쿄방송(TBS) 등과의 합작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기능이 월등히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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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호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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