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장타 날리려면 몸부터 만들어라 

체력 뒷받침할 ‘보디 컨트롤’이 기본…빠른 헤드 스피드 등도 갖춰야 

최창호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힘은 땅에서 올라오는 것이다.”(잭 니클라우스)

“임팩트 파워는 다리(하체)의 힘과 비례한다.”(아널드 파머)

이 두 가지 얘기는 모두 골프에서 ‘힘(파워)’과 관련된 것이다. 골프계의 살아 있는 두 전설인 잭 니클라우스(71)와 아널드 파머(82·이상 미국)가 한 말이다. 니클라우스는 메이저대회 18승을 포함해 통산 73승의 금자탑을 쌓았고, 파머는 메이저대회 7승을 비롯해 통산 62승을 기록한 인물이다. 두 거목이 얘기한 내용에서 파워에 대한 접근 방식은 그 시각이 전혀 다르다. 그러나 그 뿌리를 찾아가면 일맥상통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02호 (2011.08.29)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