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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안티에이징 체험기] 석기시대인처럼 먹어야 살 빠져 

 

권용욱 AG클리닉 원장
안티에이징 치료 독자체험 세 번째 대상자인 C씨(45)에 대해 치료 시작 23주 후 다섯 번째 추적 검사를 했다. 치료 시작 전 C씨가 느끼던 노화 증상은 피로와 복부비만이었다. 세 번째 추적검사 때까지 C씨는 “간기능이 개선되고 피로가 많이 사라진 데다 체중까지 줄어 좋았다”고 흡족해 했다. 그러나 여름휴가 후 실시한 네 번째 추적검사에서 체중이 0.7㎏ 다시 늘어 그는 실망스러워 했다.



이번 다섯 번째 검사에서는 결과가 좋았다. C씨가 마음을 잡고 운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전체적으로 몸 상태가 개선됐다. 체성분 분석 결과 최근 4주간 체중이 101.7㎏에서 100.8㎏으로 0.9㎏ 감소했다. 체지방도 34㎏에서 33.2㎏으로 0.8㎏ 줄어 지방감소가 두드러졌다. 그 결과 전체 몸무게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인 체지방률은 33.4%에서 33.0%로 0.4%포인트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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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호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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