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자문형 랩의 대책]대형주 집중 투자에서 탈피, ETF 투자로 안전성도 높여 

특성 다른 자문사 묶은 하이브리드형도 등장…맞춤형 투자에 수익률 관리까지 노려 

장영은 이데일리 기자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자문형 랩.’ 5월에는 9조2000억원에 이르는 시중 자금을 흡수하며 자산관리 유망 상품으로 떠올랐다. 처음 국내에 출시될 당시 만해도 5억원이었던 최저 가입금액은 5000만원 수준으로 낮아졌고 시중 증권사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됐다.



하지만 다양한 상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자문사를 선택하기 어렵고 상품 자체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70여개에 이르는 투자자문사 중에서 어떤 곳이 운용을 잘 하는지, 각기 다른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같은 자문사의 랩 중에서 무엇을 골라야할 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16호 (2011.12.12)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